LG이노텍, 임직원 자녀에 노트북 등 입학 선물

LG이노텍이 임직원 자녀 428명에게 초등학교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사진 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이 임직원 자녀 428명에게 초등학교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사진 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428명에게 학용품 세트와 노트북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임직원 자녀의 첫 입학을 축하하고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복지제도로 운영 중이다.

올해는 노트북과 태블릿PC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수령 시기는 필요에 따라 중·고등학교 입학 시점으로 바꿀 수 있게 했다.

LG이노텍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든든한 지원군이 돼 달라'는 문혁수 대표의 응원메시지도 선물상자에 담았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