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레몬, 무상감자 결정에 28% 급락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T라씨]레몬, 무상감자 결정에 28% 급락

레몬이 무상감자 결정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레몬(294140)은 2월 28일 오후 1시 4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8.27% 하락한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몬은 전날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가 완료되면 주식 수는 42만주에서 24만주로, 자본금은 210억원에서 105억원으로 변경된다.

감자는 주식회사가 주식 금액이나 주식 수를 감소시키려는 목적으로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통상 기업의 누적결손 때문에 자본금이 잠식됐을 때 감자를 결정한다. 무상감자를 실시하면, 주주들은 보상 없이 감자 비율만큼 주식 수를 잃게 된다.

#레몬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