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자사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에서 3개월간 한국조폐공사 '골드바 NFT'를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유틸리티 NFT는 금·미술품 등 실물 자산은 물론 멤버십, 공연 표 등 여러 분야에 접목되기 시작했다. 자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위·변조 복제가 어렵다는 점을 사용자가 체감하면서 유틸리티 NF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온시큐어 NFT 마켓플레이스 '옴니원 NFT(OmniOne NFT)'에서 금 NFT를 구매하면 실물 금이 한국조폐공사 금고에 보관된다. NFT 소유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실물 금을 한국조폐공사 보안기술이 적용된 보증서와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라온시큐어는 옴니원 NFT에서 5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골드바 NFT를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법정 공휴일과 기념일은 제외다.
박종근 라온시큐어 CX실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조폐공사가 보증하는 고품질의 '골드바'를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OmniOne NFT'는 '골드바 NFT'뿐만 아니라 '아트 NFT'와 '금 NFT'가 결합된 '머지드 NFT' 등 다양한 형태의 실물 금 기반 NFT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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