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톱5 가수 최수호가 달달한 봄 신곡으로 색다른 행보를 펼친다.
냠남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호 첫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이 2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신곡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디셈버 '별이 될게', '가슴으로 운다' 등을 만든 오성훈이 작사곡한 2012년 제이세라의 원곡을 박혜원 '막차', 전우성 '축가' 등을 편곡한 박가영 작곡가가 편곡참여해 만든 리메이크 작품이다.
이 곡은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함께 최수호 특유의 '트롯 밀크남' 감성보컬로 표현된 러블리한 연인의 모습들이 따뜻한 설렘을 느끼게 한다.
한편 최수호는 2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발표와 함께, 현재 출연중인 TV CHOSUN '미스터로또'와 '미스터트롯2' TOP7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