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슈퍼 페스티벌'을 통해 해외여행 최저가에 도전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폭발적인 해외여행 수요에 대비해 글로벌 항공 서비스 론칭, 고객 이용 편의성에 중점을 둔 해외숙소 리뉴얼 등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역대 최대 해외여행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해외여행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야놀자는 3월 한 달간 최저가 수준의 해외여행을 지원하는 '슈퍼 페스티벌'을 선보이고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일 기준 7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해외 항공·숙소 전용 총 100만 원 상당의 슈퍼 쿠폰팩을 지급한다. 일본, 태국 등 인기 해외여행지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등 장거리 국가 항공권을 최대 10만원 할인 받을 수 있고, 해외 숙소는 최대 15% 할인 가능하다.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슈퍼위크'를 통해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대표 해외여행지에 최적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이용일 기준 6월 말까지 항공권은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해외 숙소 전용 최대 40% 선착순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해외여행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압도적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혜택 및 서비스로 해외여행 수요 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