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최민식·유해진·김재철 등 '파묘' 팀, 600만 돌파 친필감사 건네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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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최민식·유해진·김재철 등 '파묘'의 히어로들이 600만 관객을 향한 진심어린 감사를 건넸다.

4일 쇼박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파묘' 배우 및 제작진의 600만 돌파 기념 자필 감사메시지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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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컷은 지난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603만3190명을 기록,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질주를 거듭하는 '파묘'를 향한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표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콘텐츠다.

우선 장재현 감독은 “〈파묘〉 600만 돌파! 관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나리오 열심히 빨리 쓰겠습니다”라며 재치 있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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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등 주요 배우들은 각각 “〈파묘〉!! 600만이라니… 감사합니다!!”(최민식), “영화 〈파묘〉!! 6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고은), “와!! 600만이라니 엄청 감사드립니다··”(유해진), “600만!! 〈파묘〉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 ♥”(김재철) 등 개성있는 메시지와 함께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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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현재 극장가 절찬상영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