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엔시티 위시)가 37만장 이상의 선주문량과 함께 '라이징 위시돌'로서의 관심도를 증명했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WISH가 데뷔 싱글 'WISH'로 한일 선주문 수량 37만여 장(3월 4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28일 음원발표 이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1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1위, 중국 QQ뮤직 일본 뮤비 1위 등을 기록한 데 이어, 국내외 정식 데뷔활동을 시작하는 NCT WISH의 화제성을 입증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NCT WISH는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으로 구성된 NCT 세계관 최종유닛으로, 4일 밤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NCT WISH's WISHLIST'(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와 함께, 국내외 데뷔행보를 본격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