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이 인천 송도 '에스파이브시티'의 상가주와 손잡고 신규 출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 송국제도시 5공구에 위치한 에스파이브시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의 국내 유수 기업이 인근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9층의 규모, 점포 수만 225실이 들어서는 연면적 3만 7,700여㎡로 구성된 초대형 상업시설이다.
상가 F&B, 교육, 메디컬 등의 폭넓은 상업 범주와 안정적인 주거 수요를 바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에스파이브시티에 신규 출점 계획을 밝힌 작심 브랜드 관계자는 “본 입지는 국내 최고 비즈니스 수요가 밀집되어 있는 동시에 더샵센트럴시티 등 1만 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모여 있어 핵심 상업시설로 꼽히고 있다”라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시설의 상가주와 함께 신규 출점을 확정 짓게 되어 인천 연수구에만 오픈 예정 지점을 포함하여 7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송도5공구에 신규 출점을 확정 지은 상가주는 이용자 대상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작심의 독보적인 경쟁력과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더 작심' 중심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 출점 전략에 결정의 무게를 두고 출점을 최종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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