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미국 미시간 주.
강아지가 다급한 듯
한 건물로 뛰어옵니다.
펄쩍 뛰기도 하며
누군가를 찾습니다.
마치 도움을 요청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알고 보니 교통사고가 나자
평소에 자주 다니던
강아지 탁아소로
바로 달려간 겁니다.
사고 난 지점부터
강아지 탁아소와의 거리는
약 1.6km.
반려인이 열어둔 차량의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곧바로 해당 건물을
찾아갔다고 하네요.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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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