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가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자의 권익 보호 및 실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납세자연맹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에서 정용수 대표와 김선택 회장은 △중증 질환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세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납세자연맹의 연간 주요 사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세무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은 납세자 중심의 편의성”이라며 “한국납세자연맹과 함께 납세자 권익 향상을 위한 조세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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