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데이식스)가 새로운 완전체 2막을 향한 드라마틱한 감정들을 드러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DAY6 미니8집 'Fourever'(포에버) 프리뷰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는 조명이 꺼진 무대에 선 네 멤버들의 뒷모습에 이어, 새로운 공연 포스터를 붙이며 다음을 준비하는 과정과 함께 새로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전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후 약 3년 만의 완전체라는 의의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또한 데뷔곡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스)부터 '예뻤어', 'Shoot Me'(슛 미),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Sweet Chaos'(스위트 카오스), 'Zombie'(좀비) 등 직접 작업한 명곡들로 입증한 DAY6의 새로운 감정서사 분위기를 조명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DAY6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미니8집 'Fourever'를 정식 발표한다. 또한 4월 12~14일 사흘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더 가까이 소통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