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 시큐리티 플랫폼(CNSP)' 컨퍼런스를 오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파이오링크 주최로 안랩, NHN클라우드, 빔(Veeam), 오케스트로, 수세코리아(SUSE Korea) 등 국내외 클라우드·보안 전문기업이 함께 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최신 동향과 전략,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과 백업, 오픈소스 전략 등 클라우드 환경 구성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파이오링크는 지난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클라우드 시큐리티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기존 클라우드에서 복잡하게 관리하던 보안 기능을 기업별 맞춤형으로 간편하게 제공하고, 관제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연동해 쉽고 빠르게, 안전한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솔루션이다.
지역별 100명까지 무료 사전 등록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파이오링크 폼헤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
조재학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