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자체콘텐츠 'BAEMON TV' 첫 선…'민속촌 귀신 앞 이웃집 소녀매력'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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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당당한 무대감각 속 이웃집 소녀매력으로 팬들 앞에 새롭게 다가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자체 콘텐츠 'BAEMON TV - HAUNTED HOUSE EP.01'를 공개했다.

'BAEMON TV'는 지난해 11월 'BATTER UP', 올해 초 'Stuck In The Middle' 등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자체콘텐츠다.

공개된 첫 영상은 부제인 'HAUNTED HOUSE' 타이틀에 맞게, 한국민속촌을 배경으로 한 공포체험을 시작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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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을 풀기 위한 심호흡과 함께 귀신들이 기다리고 있는 살귀옥에 들어간 소녀들이 이름표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 다양한 모습들이 관심을 끈다.

특히 개인기 퍼레이드와 함께, 각각 상반된 톤의 해맑은 소녀매력을 보이는 선발주자 아사와 치키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친근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아사-치키타 이후로 입장한 파리타-로라 조의 낯선 비명소리는 이후 에피소드와 함께, 자체콘텐츠를 통해 비쳐질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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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