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찾아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유채꽃이 피는 제주는 봄 여행에 제격이다. 티몬은 '3월은 티몬에서 여행 가는 달' 기획전을 열고 제주여행부터 해외여행, 국내 숙박 상품, 레저·입장권까지 여행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 제주 샐리스호텔
아이와 함께하는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제주 샐리스호텔'을 추천한다. 제주 샐리스호텔은 패밀리룸부터 키즈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키즈룸의 경우 발코니가 객실 앞에 있는 수영장으로 연결되어 있어 4계절 온수풀을 이용할 수 있다. 애월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이호테우해변, 공룡랜드, 제주 아트리움 등도 있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티몬은 5가지 타입의 객실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스탠다드(오션뷰) 6만9300원부터 △디럭스(오션뷰) 7만1100원부터 △키즈룸(랜덤배정) 8만100원부터 △패밀리룸 14만3100원부터 △스위트룸 15만2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 제주 서우봉비치 호텔
'제주 서우봉비치 호텔'은 뷰 맛집으로 꼽히는 호텔이다. 함덕 해수욕장과 한라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낭만 가득한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다. 편안한 객실에 노출형 욕조 등이 완비돼 있어 여행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또한 근처에 제주 유채꽃 명소인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둘레길 유채꽃밭이 있다.
티몬은 제주 서우봉비치 호텔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주중·주말 상관없이 △룸온리 슈페리어 패밀리트윈 5만원대 △룸온리 프리미어 패밀리트윈 6만원대 △2인조식포함 디럭스 패밀리트윈 8만원대 △2인 조식 포함 프리미어 더블 9만원대에 예약 가능하다.
◇ 제주 중문 더본호텔
여행에 눈과 입이 즐거운 '조식 뷔페'를 빼놓을 수 없다. 조식 맛집을 찾고 있다면 일명 '백종원 호텔'이라 불리는 '제주 중문 더본호텔'이 제격이다. 더본호텔에는 '가성비 끝판왕'으로 꼽히는 조식 뷔페 '탐모라'가 있다. 이외에도 빽다방 카페, 편의점,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중문관광단지에 인접해 오설록, 천제연폭포 등 관광지에 방문하기도 좋다.
티몬에서 제주 중문 더본호텔을 룸온리 상품과 2인조식포함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룸온리 스탠다드 더블 11만원대부터 △2인조식포함 스탠다드 더블 13만원대부터 △룸온리 디럭스 트리플 12만원대부터 △2인조식포함 디럭스 트리플 1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