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광고 특화 디지털광고 전문 회사인 글링크미디어(대표이사 임현재)가 2024년에도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최고 등급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국가별 '상위 3%' 에게만 부여되는 자격으로 글링크미디어는 구글 광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고주의 성장, 신규 고객 증가, 캠페인 기획 및 운영 역량, 구글이 제공하는 신규 기술의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한 이번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을 통해 구글이 신규 출시한 광고 기술을 우선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구글 광고 플랫폼과 솔루션에 대한 교육 및 정보를 우선 제공받아 구글 광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광고 캠페인 맞춤 전략 수립을 위한 각종 지원을 구글에게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민지 글링크미디어 구글세일즈총괄 이사는 “이번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으로 회사가 늘 지향해오던 구글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과 캠페인 기획, 운영 전략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광고주들과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링크미디어는 메타, 틱톡, 카카오 등 국내외 주요 매체의 광고 대행을 진행해 입지를 넓혔고 작년 검색광고 영역 확장 및 예비 디지털마케터 인재 양성 등 사업을 확대했으며 올해도 업계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