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이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의 수상작은 휴대용 고음질 플레이어 '에이앤울티마 SP3000T'와 '칸 울트라'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손꼽힌다.
에이앤울티마 SP3000T는 아스텔앤컨의 플래그십 라인 에이앤울티마의 신제품으로, 원음에 가장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하는 디지털 기술에 진공관 앰프를 접목해 아날로그의 감성을 함께 전한다. 디자인 콘셉트는 '빛의 길'이다.
칸 울트라는 압도적인 오디오 출력과 선명한 사운드에 집중한 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황준근 드림어스컴퍼니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펼쳐온 아스텔앤컨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으로 디자인 가치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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