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학과, 배우 최대철 연기 특강 진행

배우 최대철.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배우 최대철.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모델연기학과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사이버대 A동 501호에서 배우 최대철 씨를 초청, '배우활동 스토리와 실전 팁'을 주제로 연기 특강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연기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3월 20일까지 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학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특강을 맡은 배우 최대철은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빨간풍선', 뮤지컬 '삼총사' 등 다수의 드라마와 공연에 출연했으며 '미운우리새끼',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예능활동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학과에서는 매달 정기특강으로 모델 김보헌, 배우 박수현, 인플루언서 권은진, 디자이너 장원석 등 업계 유명인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

모델연기학과 송은지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학과 학생들이 앞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신감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대철 배우의 연기자로 데뷔하기까지의 스토리와 연기 팁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학과는 2023년 개설돼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대가 지원 가능하다. 모델이 되고자 한다면 누구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초단계부터 전문가단계까지의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