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세대 창고 및 통합 팬트리 도입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사진=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투시도. 사진=힐스테이트

최근 '세대 창고'가 도입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내 지하 공간을 덤으로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

세대 창고는 특화설계 중 하나로, 현관 앞이나 지하에 배치해 각 세대별로 여가활동 등을 위한 각종 물품이나 잡동사니를 보관할 수 있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 들어서는 현대엔지니어링 시공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전 세대 세대창고를 제공하며, 공간 확장을 위한 통합 펜트리를 적용해 통합 침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 라이프 스타일 맞춤 공간 구성을 옵션선택을 통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4베이의 84㎡A, 와이드 다이닝 공간을 갖춘 84㎡B, 3면 개방의 조망권을 강화한 84㎡C의 3가지 타입으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담은 공간을 차별화했다.

천장고는 2.4m(우물천장 2.5m)이며, 전 세대가 맞통풍 LDK구조로 환기에 유리하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남구 삼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청약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25~2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