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 새 싱글 'Florist' 스케줄 포스터 공개…'컴백 카운트다운' 눈길

사진=ES NATION
사진=ES NATION

한음(HANEUM)이 컴백한다.

한음은 지난 7일 오후 6시 싱글 'Florist(플로리스트)'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83cm의 키에 작은 얼굴과 선명한 이목구비를 가진 한음은 '비현실적이다', 'AI 아니냐'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최근 Mnet의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 출연해 타고난 실력을 증명했고, 반전 이미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음은 프리 데뷔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을 앞두고 모래시계 속 한음의 약자 H, E를 담은 로고를 공개했다. 모래시계가 나타내는 관계의 시간적 흐름과 순환을 그만의 특별한 감성과 메시지를 담아 음악으로 아름답게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컴백 프로모션으로 두 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콘셉트 포토에는 '#Beginning', '#If', '#Journey' 세 단어가 적혀 있어 이목을 끌며 한음만의 앨범 세계관을 어떻게 드러낼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음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Florist(플로리스트)'를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