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5~6일 이틀간 전남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에서 'JN-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 피칭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남도 공동 주관으로 전남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역량 강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기술창업 기업 10개사와 전문엔젤, 창업기획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전략 강화를 위해 자금조달 교육, IR 스피치 트레이닝, 기업 IR 피칭,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IR 발표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정범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에게 원활한 자금조달과 실질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센터는 도내 기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킹 및 후속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