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 지씨의 홈 에스테틱 전문 코스메틱인 닥터하베가 제주도 중문 면세점(국제컨벤션센터 내)에 입점을 해서 화제다. 순수 한국 자체 기술로 금을 나노과학으로 입자를 쪼개어 화장품에 넣은 금 콜로이드 성분이 주 성분인 닥터하베는 K-프리미엄 홈 에스테틱 브랜드로 자리매김 후 중화권을 중심으로 유행을 했다.
회사측은 “닥터하베는 금콜로이드와 식물성 줄기세포를 주 원료로 할 뿐만 아니라, 페프티드 크림의 경우 뚜껑 부분이 원적외선과 저주파 진동이 되는 갈바닉이 부착돼 있어 뷰티와 과학의 만남에서 가장 히트 상품이다”고 밝혔다.
보통 육안에 금색으로 보이는 금 등은 체내 흡수가 거의 되지 않는다. 이 금이 흡수가 잘 되도록 나노 과학으로 입자를 쪼개다 보면 컬러가 무지개 색의 반대방향(빨주노초파남보의 역순으로) 색(스펙트럼)이 보이는데, 닥터하베의 제품들은 가장 미세하게 쪼개어 가장 작은 핑크색과 붉은 색을 띠고 있다.
닥터하베의 대표 남상효, 엘리나주는 “이렇게 미세한 금콜로이드 성분은 체내에 흡수돼 중금속 등 독소를 체내에서 배출하고, 콜라겐 및 비타민 등 좋은 성분들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면서 “바로 이 기능으로 피부는 더욱 맑아지고 광택을 띠게 된다”고 닥터하베만의 강점에 대해 설명 했다.
닥터하베 관계자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서울 명동, 성수동 등 서울 핫 플레이스로 진출 예정이며, 홈 에스테틱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인정받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