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사랑나눔재단, 62차 연합봉사활동 실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8일 서울 강서구 노인보호시설 쟌쥬강의 집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8일 서울 강서구 노인보호시설 쟌쥬강의 집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8일 서울 강서구 노인보호시설 쟌쥬강의 집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말벗도움과 시설 청소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쟌쥬강의 집은 교황청 직속 수도회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1997년 설립한 무의탁 독거노인 생활시설이다. 10여명의 수녀와 25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중기사랑나눔재단 62차 연합봉사활동에는 총 25명이 참여했다. 올해 초 중기중앙회에 채용된 신입인턴직원 20명이 모두 참가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다음 봉사활동으로 오는 23일 대전 노숙인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