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530명 신청… 여성 37.5%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의 제22대 총선용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공천 접수를 마쳤다.

국민의미래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0일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공천 신청 접수 인원이 총 530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남성은 331명(62.5%)이다. 여성은 199명(37.5%)이었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 동안 비례대표 공천신청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국민의미래 측은 신청자의 이름·나이·대표 경력이 기재된 공천 신청자 명단을 추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