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예빛과 연정(YEONJEONG)이 기획공연 시리즈 송메이트(SONGMATE)에 출연한다.
예빛과 연정은 오는 24일 홍대 벨로주에서 열리는 싱어송라이터 기획공연 시리즈 송메이트 Vol.7에 출연한다.
예빛과 연정은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문이자 2000년생 동갑내기 싱어송라이터다. 제2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과 CJ문화재단 튠업 22기 아티스트 등에 선정된 예빛은 편안하고 담백한 음색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연정도 제33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1월 첫 번째 EP ‘사랑을 사람으로 그린다면’을 발표했다. 앨범 타이틀곡인 ‘숨바꼭질’ 영상이 100만뷰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예빛과 연정은 깜짝 협연 무대도 펼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예빛과 연정은 "오랜만에 단독공연이 아닌 기획공연 송메이트에 참여하게 되어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예빛과 함께 하게 돼 오시는 팬분들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아 설렌다"라고 각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메이트 공연은 그동안 오왠, 달리, 주예인, 유근호, 김새녘 밴드, 프랭클리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시리즈 공연이다. 예빛과 연정이 출연하는 송메이트 Vol.7은 멜론티켓에서 3월11일 월요일 오후 1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