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아현의 실루엣을 더한 강렬한 7인 완전체 면모를 드러내며, 첫 미니 'BABYMONS7ER'의 서막을 조금씩 올리기 시작했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 'BABYMONS7ER'의 비주얼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긴장감 있는 사이렌 소리와 강렬한 비트감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는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 등 6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피날레 장면에서 실루엣 타입으로 등장한 '확신의 센터' 아현의 모습은 7인조 완전체로 본격 행보를 시작할 베이비몬스터와 이들의 첫 앨범 'BABYMONS7ER'의 분위기를 기대케 한다.
이러한 베이비몬스터의 비주얼필름 공개는 강렬한 힙합 무드의 'BATTER UP', 보컬 역량을 고스란히 담은 팝 발라드 'Stuck In The Middle' 등 두 곡과 함께 공식활동을 전개하지 않았던 베이비몬스터가 첫 앨범과 함께 펼칠 적극적인 무대행보를 예고하는 바로도 보여 주목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1일 첫 미니 'BABYMONS7ER'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