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이 국립부경대학교와 교육·연구 교류 확대 등 부산 지역 디지털금융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암호화폐, 디지털금융 관련 학과 신설 등을 검토한다. 맞춤형 기술혁신 연구와 협력 과제 발굴 등으로 미래 핵심 인재를 육성한다.
아이티센그룹은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부산시가 진정한 글로벌 디지털금융 도시로 도약하도록 돕는다.
협약식에는 최중근 아이티센 부사장과 장영수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아이티센은 부산BDX컨소시엄 대표사로서 부산시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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