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가 24SS 시즌의 신상 상품을 대상으로 역대급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3월 12일부터 27일까지로 약 2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루이비통, 버버리, 톰브라운, 미우미우, 샤넬 등의 럭셔리 브랜드 뿐만 아니라 컨템포러리를 대표하는 아미, 스톤아일랜드, 메종키츠네 그리고 코스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할인율 92%에 달하는 세일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제공된다. 매일 참여 가능한 랜덤쿠폰을 통해서 최대 97%까지 지원하며 회원가입시 최대 15%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상품들은 이 기간에만 카카오페이와 신한카드를 통해서 최대 5%의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신상품과 스테디셀러를 같이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트렌비 CSO 채수민 총괄은 “24SS 신상 상품들은 보통 4, 5월에 세일행사를 열지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더 빠르게 기획했다”면서 “실망하지 않은 가격과 상품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
손지혜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