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의 클라우드 구축·관리 서비스 파이브클라우드가 전년 대비 매출 78% 성장을 기록하며 누적 고객 2000개 기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이브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 구매 △그룹웨어 구축 △퍼블릭 클라우드 컨설팅 △네트워크 및 서버 구축 △보안솔루션 구축을 비롯해 구축 이후의 유지보수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소·중견기업 특화 종합 IT 솔루션 서비스다.
파이브클라우드 컨설턴트들은 더욱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81개에 달하는 IT 공인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이브클라우드는 2023년 아마존 웹서비스 신규고객 유치 1위 파트너로 선정됐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2만1000개 멤버사의 IT 및 네트워크를 관리한 노하우가 파이브클라우드 서비스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뿐 아니라 파이브클라우드와 같은 신규 사업을 통해 국내 대표 오피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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