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지역 청소년 지원센터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5대를 기증했다.
기증차는 청소년 진로상담, 사회생활 적응, 야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GM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681대 차량을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이 밖에 청소년 STEM 프로그램, 교통약자 교육 프로그램, 환경개선 프로그램, 취약계층 자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M은 글로벌GM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헥터 비자레알 GM 사장은 “인천 부평 공장에서 생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사랑받는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을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소년을 지원해 기쁘다”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확대하고 모든 사람이 가치있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여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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