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4월 7일 비연예인 신랑과 백년가약

사진=고스트 스튜디오
사진=고스트 스튜디오

배우 채서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채서진은 오는 4월 7일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는다. 채서진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한 채서진은 영화 '초인', '커튼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여자들',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커피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또한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과 친자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고스트 스튜디오 입니다.

채서진 배우 소식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채서진 배우는 오는 4월 7일(일)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채서진 배우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