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 신규 임원 최동현·정구태 대표 선임

최동현 쿼타랩 대표(왼쪽)과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
최동현 쿼타랩 대표(왼쪽)과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는 14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부회장에 최동현 쿼타랩 대표, 이사에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를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쿼타랩은 벤처 자본시장에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는 회사로, 기업 증권 운용과 투자자 관리를 위한 '쿼타북', 펀드 자산 운용과 출자자 관리를 위한 '로고스시스템'을 제공 중이다.

인피닛블록은 재단, 기관 등 법인을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발행·유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지갑 기반 키관리 시스템(KMS)을 제공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