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댕댕이자랑' 오픈톡에서 전국 댕댕이 사진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반려인 사용자가 댕댕이자랑 오픈톡에 반려견 사진과 반려견 이름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사용자들의 공감 스티커를 많이 받은 강아지는 오픈톡 상단에 노출된다.
네이버는 24일까지 공감 스티커와 오픈톡 매니저 평가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7마리를 선정해 댕댕이자랑 오픈톡의 배경화면 모델이 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5일부터 31일까지 7마리의 강아지가 일일 모델로 댕댕이자랑톡 배경화면을 장식하며 이들의 소개도 만나볼 수 있고, 사용자 누구나 가장 사랑스러운 강아지 모델에게 투표와 톡으로 응원을 남길 수 있다.
박수현 네이버 오픈톡 리더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반려견과 반려인, 랜선 집사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오픈톡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픈톡이 반려동물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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