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그라미(NOLGRAMI)는 3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영유아 자연물 오감놀이 '센서리키트'를 선보인다.
놀그라미 '센서리키트'는 유아교육 전문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호주 현지 유치원이 협력하여 아이들이 더욱 “재밌게, 아이답게, 자연스럽게” 놀이할 수 있도록 만든 친환경 자연물 감각놀이 키트이다. 놀그라미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물을 초음파와 UV살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세척한 후 간편하게 조합한 센서리키트를 개발했다. 아이들의 감각을 섬세하게 자극하고 발달시켜줄 센서리키트는 사계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꽃, 솔방울과 조개껍데기 같은 자연물과 곡물류로 구성되었으며, 키트를 더 유익하고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놀이 정보를 담은 부모용 놀이 가이드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친환경 등급의 원목 테이블, 무독성 실리콘 트레이와 천연 원목을 다듬어 만든 우든툴을 함께 제공하여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깨끗한 자연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놀그라미(대표 송성은)는 “아이가 주도적으로 자연물을 탐색하고 경험하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활동이 놀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아이들이 자연으로부터 얻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끼고 자연이 주는 섬세한 감각자극을 통해 인지, 정서, 신체, 사회성 발달이 고루 이뤄지도록 유익한 센서리키트를 확장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