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는 27인치 게이밍 모니터인 ROG 스트릭스 XG27ACS를 국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7인치 1440p 해상도를 제공하는 ROG 스트릭스 XG27ACS는 180Hz의 빠른 주사율과 패스트 IPS 기술을 통해 응답속도 1ms를 구현했다. 엔비디아 G-SYNC® 호환 및 ELMB Sync를 통해 부드럽고 끊김 없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HDR™ 400 인증과 넓은 DCI-P3 영역은 탁월한 HDR 이미지와 색상 성능을 보장한다. 최적의 시각적 효과를 위해 통합된 베리어블 오버드라이브 2.0 기술로 프레임 속도가 변동함에 따라 디스플레이가 오버드라이브 설정을 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20가지 오버드라이브 레벨 설정을 제공한다. AI 기반 게임플러스 기술을 사용하면 장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십자선을 조정하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ROG 스트릭스 XG27ACS는 PC, 노트북 및 게임 콘솔과 연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포트 1.4, HDMI 2.0 및 USB Type-C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위젯 센터는 통해 OSD 메뉴 대신 마우스를 사용하여 모니터 설정을 쉽게 조정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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