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00만원 이상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주식·해외주식·세대별 통합 리그 등 3개 리그에 중복 참여 가능하다. 모든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면 수령할 수 있는 최대 상금은 9300만원이다.
국내 리그는 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가 열린다. 1억리그에서 1위 고객에게는 5000만원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도 1백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가 열리며 1억리그에서 1위에게 상금 4000만원을 지급한다.
세대별 통합 리그는 실전투자대회 참가시 자동으로 신청된다. 참가 신청일의 만 나이를 기준으로 39세 이하는 'MZ리그', 40세 이상은 '40대 이상 리그'에 자동 배정된다.
![삼성증권 실전 투자대회 모집…최대상금 9300만원](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3/18/news-p.v1.20240318.82058345ec8d4f16b515c80566063faa_P1.jpg)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