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Z세대와 함께하는 '인스탁스 크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30명으로 구성된 인스탁스 크루는 제품의 '찐팬'으로서 5개월간 인스탁스 및 필름 기록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인스탁스 크루는 Z세대 트렌드 '트라이브십'에 기반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4개의 크루, 4개의 제품으로 나눠 활동한다. 개별 크루 맞춤 미션을 소화하고 체험형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다. 트라이브십은 선명한 정체성과 지향성을 가진 Z세대가 커뮤니키를 형성하고 관계를 맺는 능력을 뜻한다.
활동은 개개인의 취향에 맞춤 제공된 인스탁스를 미션을 통해 일상 속 즐기고, SNS에 업로드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스탁스 미니12 △인스탁스Pal과 미니링크 △인스탁스 미니에보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등 각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선별된 월별 우수활동자는 후지필름몰 매거진을 통해 공유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나의 개성에 맞게 인스탁스를 만날 수 있는 크루 활동을 통해 인스탁스에 대해 진심으로 즐기고, 다양한 장점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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