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파크(티몬·위메프·인터파크쇼핑) 3사는 1분기 최대 통합 가전·디지털 페스티벌 '메가디지털세일'을 27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메·파크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혼수 가전은 물론 무더위를 대비한 냉방 가전까지 총 1000여종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상품별 즉시 할인과 장바구니 쿠폰, 카드사 추가 할인 등을 함께 마련했다.
위메프는 냉방 제품, 혼수 가전 등을 초특가 판매한다. 7종의 메가 추천 대표 상품과 더불어 '냉장고', '세탁기', '계절가전' 등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쇼핑 편의를 더했다. 상품 쿠폰과 장바구니 쿠폰, 카드 쿠폰에 제휴 카드 5% 적립을 더해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은 스마트기기부터 생활가전까지 메가세일 대표 상품 12종을 추천하고 '갤럭시', '소니', 'LG'등 브랜드별 전문 페이지를 준비했다. 상품별 즉시 할인과 장바구니 쿠폰으로 최대 27%, 카드사별 최대 10% 할인을 더해 총 37% 추가 할인을 전한다.
인터파크쇼핑은 디지털 가전과 PC, 가전 등 대표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각각 10여 종의 대표 상품을 추천한다. 상품군별 특별 할인에 카드사 할인 등을 더해 최대 32% 혜택을 전한다.
김관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3개사가 협업하며 티·메·파크 만의 특별한 상품과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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