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는 '1년치 대출 이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핀다는 다음달 19일까지 핀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대출을 실행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년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실행한 대출 상품 금융사, 한도, 금리와 상관 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핀다에서 금리를 낮추며 대출을 갈아탄 사용자들은 평균적으로 금리를 3.95%포인트(P) 낮추고 한도는 1170만원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 이자로는 평균 약 60만원을 절감했다.
핀다는 10% 이상 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용자 중 추가로 100명을 추첨해 첫 달 이자의 10%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자 지원금은 당첨된 사용자 본인 명의의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
정다은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