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파크는 자사의 성과관리시스템 'Sgate(에스게이트)'를 활용한 기업 1분기 성과관리 점검을 제안했다.
에스게이트는 기업과 구성원의 핵심 지표(KPI, OKR)를 연결해 목표와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상시 성과를 관리, 추적할 수 있는 성과관리 시스템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조직의 리스크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에스게이트는 과정 관리를 통해 평가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구성원은 업무·협업, 프로젝트관리시스템(PMS) 모듈을 통해 업무를 관리하고, 제공되는 관리자의 피드백을 기준으로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 이를 기반으로 과정 평가가 가능해 신속하고 정확한 성과 측정과 더불어 목표를 세밀하게 조정, 효과적인 성과관리가 가능하다.
이즈파크는 에스게이트가 정확한 업무 측정과 세밀한 목표 설정 과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분기 성과관리는 기업의 전략을 재점검하는 시기로 무엇이 잘 되고 있는지,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를 분석·조정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게이트는 매출, 이익, 시장 점유율 등의 지표를 통해 기업이 어디에 서 있고, 어떤 영역에서 성공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 성과를 평가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 성과가 어떤 전략과 연결됐는지를 분석하고, 현재 비전과 목표의 타당성과 달성 전략이 적절한지를 검토할 수 있다.
이즈파크 관계자는 “4월을 맞는 지금 성과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직의 목표와 기대를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