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전자, 자동차, 제약 등 제조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생산계획 및 일정 플랫폼 MOZART Cloud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트윈 및 AI 기반의 시뮬레이션 코어 엔진을 활용해 최적화된 생산계획 및 일정을 도출한다. 기업들이 급변하는 공장 환경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공장 및 설비의 최적화를 이루는 데 도움을 준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MOZART Cloud의 실시간 데모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산계획 제안 및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분석 대시보드를 체험하고, 솔루션의 적용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제품 소개 세미나를 주최해 MOZART Cloud의 핵심 기능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기업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병희 브이엠에스 솔루션스 대표는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의 융합은 제조업의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며, 복잡한 공정의 가시화와 예측 가능성을 통해 생산계획 및 공정 최적화의 새로운 차원을 열고 있다”며 “제조업체가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맞춤형 생산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제품 수명 주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생산계획, 일정,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자세한 정보는 브이엠에스 솔루션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