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큐브아이는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 및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전시회 현장에서 망연계솔루션 '넷프로텍트(Net-Protect)'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넷스팍(Net-SPAC)' '웹 통합 보안 솔루션 쉘캅(ShellCop)' 등을 소개했다. 넷프로텍트, 넷스팍과 쉘캅은 공공, 금융, 민간기업 등에서 널리 쓰이며 수요가 늘고 있다.
넷프로텍트는 망연계 솔루션이다. 기존 제품을 고도화한 3.0 버전은 나라장터 디지털쇼핑몰에 등록될 예정이다. 넷스팍은 방화벽에 정책 적용을 위해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자동 관리하며 방화벽의 통합관리 및 자동화를 지원하는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웹과 서버 통합 보안 솔루션 쉘캅은 웹쉘 및 악성코드 공격에 대한 대응과 웹 서버와 관련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오영철 에스큐브아이 대표는 “업력 20년차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 고도화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선제적인 능동보안 체계를 지원해 보안산업 성장과 정보화 시장의 보안 업무 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