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초점책 〈베이비아트북〉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바바북스'가 3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바바북스는 35년차 북디자이너인 '이희재'와 10년차 아트디렉터인 '박수경'이 공동 운영하는 가족회사로, 아이의 생애 주기와 함께하는 예술서적과 완/교구를 선보인다.
기존 신생아만 보던 초점책을 0-3세까지 활용 가능하게 한 〈베이비 아트북〉과 유퀴즈온더블록에 출연한 아트디렉터이자 국내 아동미술교육 1인자인 이소영이 추천한 어린이 명화책 〈뭐야?명화!〉시리즈, 최근 인스타그램 대란템으로 불리우는 〈바바 클래식 낱말카드〉까지 이번 유교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초창기부터 온라인 커머스와의 활발한 협업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우선시해온 바바북스 대표 박수경은 ”저출산 국가에서 우리의 역할은 출산 장려도 중요하지만 이미 꾸려진 가정의 행복과 육아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라며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놓치지 않는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바바북스는 해외로의 역수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