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가 지난 1월부터 인플루언서 4인과 함께 한 '돈버는 영어 챌린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가짜사나이 출연자 '힘의길', 대치동 국어 강사 출신 유튜버 '밍찌채널', 오버워치 유튜버 '나무늘보', '코미디 빅리그' 출신 개그우먼 '김가은' 등 인플루언서 4인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 달 동안 매일 30분 이상 영어 학습을 해 200만원이 넘는 보상을 획득했다.
챌린지 기간 스피킹맥스 돈버는 영어의 매출도 함께 증가했다. 지난 1월과 2월 영어 학습 상담은 총 3만2000여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40.3% 늘었다. 챌린지 기간 전체 회원 52.3%가 일주일 5일 이상 학습을 이어나가며 학습량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돈버는 영어 챌린지는 영어 학습을 목표로 하는 사용자에게 스피킹맥스 돈버는 영어의 학습 과정을 보여주고 보상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피킹맥스 영어 습관 연구소는 “돈버는 영어는 포기하지 않고 영어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AI 학습 시스템을 적용하고 다양한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영어 학습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피킹맥스 돈버는 영어는 영어로 말할 때마다 현금으로 환산 가능한 보상을 제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AI 영어 회화 서비스다. 누적 보상 금액은 14억원을 넘었으며, 회원 1인당 평균 학습 시간은 1244분, 평균 발화 횟수는 3419회에 달한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