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는 25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메타빌드, 로제타텍, 원더풀플랫폼, 한국버스방송, 아이메디신, 가온플랫폼, 칠로엔, 엔엑스 등 8개 인공지능(AI) 기업과 175~182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기업들은 법인 또는 광주지역 사무소를 설립해 AI 전문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광주 AI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AI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 △기술·정책 자문 등 수행 △AI 전문분야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기업 홍보 △AI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