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유아 영어 방문수업 '맘잉' 세텍 유아교육전에서 놀이영어 선봬

[유교전-베이비페어] 유아 영어 방문수업 '맘잉' 세텍 유아교육전에서 놀이영어 선봬

맘잉은 3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놀이영어를 선보였다.

2022년 설립된 유아영어 방문수업 '맘잉'은 전집구매나 교구구매, 또는 약정 등의 부담으로 유아영어 교육을 망설이는 학부모들을 위해 유아영어 교육의 부담을 줄이고자 런칭했다.

맘잉은 1년 새 성장률이 2344% 증가하며, 전국 26개의 직영 지사를 운영 중이다. 기존의 일방향적 주입식 수업방식과 달리 쌍방향적 소통과 전신 반응 교수법(TPR)으로 아이가 놀이를 즐기며 영어를 체화 할 수 있도록 '쌍방향 놀이식 영어교육'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놀이식 영어는 스피킹이 안된다'는 선입견을 타파하기 위해 각 놀이에 해당하는 문장을 다루며 문장발화가 되는 놀이영어를 진행하고 있다.

[유교전-베이비페어] 유아 영어 방문수업 '맘잉' 세텍 유아교육전에서 놀이영어 선봬

맘잉은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8개 지역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수업, 마이리얼트립 키즈와 영어캠프, 아이키친과 영어쿠킹, 북카페와 영어원서놀이 등 아이들의 즐거운 영어를 위해 다방면으로 확장중이다.

맘잉은 2024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현장에서 아이들이 맘잉 수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놀이영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집이나 교구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영어 시간을, 학부모들에게는 휴식시간을 선보인다는 점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맘잉 대표 우승민은 “맘잉은 대표 및 전국 지사장들이 모두 아이 엄마이다.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영어를 경험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맘잉은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