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싱가포르공항에 AI TV 신제품 체험존 열어

삼성전자가 싱가포르공항 '쥬얼 창이'에 TV 신제품 체험존을 열었다.
삼성전자가 싱가포르공항 '쥬얼 창이'에 TV 신제품 체험존을 열었다.

삼성전자가 싱가포르공항 복합문화공간 '쥬얼 창이'에 TV 신제품 체험존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3세대 인공지능(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한 2024년형 Neo QLED 8K와 빛 반사를 최소화한 2024년형 삼성 OLED 등을 전시했다.

2024년형 98형 Neo QLED 4K
2024년형 98형 Neo QLED 4K

18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 TV 기술력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를 통해 TV와 다양한 집안 제품 연결을 체험하는 'Why Samsung'존도 선보였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문화유산 위원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근대 싱가포르 미술 작품 10점을 공개했다.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에 'AI TV' 시대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지역 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TV 시청·연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형 삼성 OLED
2024년형 삼성 OLED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