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가 캡슐세제 유통채널을 본격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비트 캡슐세제는 강력한 세척력과 가벼운 무게, 계량이 필요 없는 간편한 사용 방식,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성분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시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비트 캡슐세제는 큰 인기를 끌며 지난 1월 농협 하나로마트 입점과 3월 GS샵을 통해 TV홈쇼핑에 진출했으며, 전국 이마트에서도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한다.
라이온코리아는 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비트 캡슐세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트 관계자는 “지난달 TV홈쇼핑 첫 론칭 방송을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2차 특별 방송까지 기획하며 비트 캡슐세제가 소비자들에게 간편한 빨래 습관 경험을 성공적으로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