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Deja Vu'의 매력 중 하나로 판타지 속 강한 K팝 애드리브를 꼽으며,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미니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 투모로우)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새 앨범 'minisode 3: TOMORROW'는 지난해 1월 정규3집 '이름의 장: FREEFALL' 이후 6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이름의 장' 이후 시리즈를 예고하는 에필로그이자, '꿈의 장'(균열이 생긴 우정), '혼돈의 장'(사랑의 실패), '이름의 장'(유혹) 등 'TXT 판타지' 서사를 하나로 잇는 새로운 작품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은 “타이틀곡 작업 과정에서 슬로우래빗 PD님이 '가슴칠만한 K팝 애드리브'를 요구하셨다. K팝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애드리브로 풀어내면서, 나중에는 덜어내기 바빴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1일 오후 6시 미니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 투모로우)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