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태현이 자신이 작사참여한 수록곡 'Quarter Life'와 함께, 같은 청춘들을 향한 용기의 청춘판타지를 예고했다.
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미니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 투모로우)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새 앨범 'minisode 3: TOMORROW'는 지난해 1월 정규3집 '이름의 장: FREEFALL' 이후 6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이름의 장' 이후 시리즈를 예고하는 에필로그이자, '꿈의 장'(균열이 생긴 우정), '혼돈의 장'(사랑의 실패), '이름의 장'(유혹) 등 'TXT 판타지' 서사를 하나로 잇는 새로운 작품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은 “5년간의 고비에 있어서 멤버들과 모아들은 물론, 음악이 큰 힘이 됐다. 힘든 순간 영감이 찾아올 때도 많았다”라며 “이번 앨범 역시 청춘의 존재고민을 솔직히 터놓는다는 의미의 수록곡 'Quarter Life'을 쓰면서 용기를 얻었다. 모아들은 물론 듣는 이들 모두에게 우리음악이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1일 오후 6시 미니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 투모로우)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