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킨위드는 4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송도”에 참가해 룩컷 발톱깎이를 선보인다.
워킨위드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용품을 직접 개발, 판매하는 회사이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을 런칭한 이력이 있으며 2차례에 걸쳐 1억 원 규모의 펀딩을 달성했다.
이번 마이펫페어에서 소개하는 룩컷 발톱깎이는 1억 펀딩을 달성한 제품으로 LED가 부착되어 반려동물 발톱 혈관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발톱 막이창이 자른 발톱을 모아주기 때문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워킨위드는 현재 미국, 일본 등으로 제품 수출을 진행 중이며 향후 유럽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아울러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와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한 국내 주요 관광지, 숙박/이용시설, 여행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4 펫가족 여행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